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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3 민서의 하루하루~
- 2010/02/12 노민서~~ 네~~!!(응~~인가??) (6)
- 2010/02/12 백일사진 찍었어요~ (4)
- 2010/01/18 이유식 먹고 신난 민서 (1)
- 2010/01/07 민서의 완소 아이템 - 무당벌레 헝겊책 (6)
- 2009/12/17 엄마 컵의 물이 더 맛있어요~~ (4)
- 2009/12/07 이유식 시작했어요~ (7)
- 2009/11/21 엄마, 아빠 관심끌기 3종세트 (4)
- 2009/11/01 사랑스런 어머니와 함께한 어머니표 꽃게탕, 함께해요~ (6)
이제 8개월째 들어선 민서, 엄마 아빠랑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다 안다.
손수건 한장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엄마 아빠가 까꿍~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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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민서를 보시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마음을 민서 사진으로나마 달래고 싶으셨나보다.
사실 미리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우리 생각이 짧았다.
해서, 민서 아빠와 엄마는 지금까지의 민서 사진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이왕이면 잃어버리기 쉬운 사진보다는 포토북으로 드리기로 결정했다.
편집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해놓고 보니 제법 괜찮다.
민서 태어나면서부터 100일까지의 중간 성장앨범을 공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민서 포토앨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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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어를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싫고 좋은 의사표현이 가능할 뿐 아니라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안다.
네~~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응~~ 하는 소리 뿐이지만 일주일 전에도 이런 반응이 없었기에 더더욱 신기하다...ㅎㅎ
민서야~ 라고 하면 반응이 시원찮다가도 노민서~ 하면 응~ 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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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50일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그냥 전문가한테 돈주고 성장앨범 찍을까...하다가
아마추어라도 아빠가 직접 찍어주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찍어주기로 했다.
여러 군데 고심하다가 고른 곳은 스튜디오를 빌려서 셀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레몬테라스' 스튜디오.
저렴한 가격으로 조명 시설이 되어 있는 스튜디오는 물론, 아기 옷, 렌즈, 카메라 등 필요한 모든 것을 빌릴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요금을 더 내야 하긴 하지만..;;)
100일사진은 꼭 100일이 아니라 애기가 목을 잘 가눌 수 있을 때 찍으라고 해서 120일 때쯤 해서 예약하고 갔다.
처음 찍은 사진들... 민서가 아직 쌩쌩해서 기분도 좋고 사진도 잘 나왔다.
푹신푹신해서 그런지 큰 곰이 맘에 들었나보다.
겨울이니까 털모자랑 목도리도 분위기도 내 보고^^
털모자만으로도 멋진 사진이 나온다~
그.러.나... 1시간정도 찍고 나니 힘들었는지, 이렇게 곯아 떨어졌다....ㅋㅋㅋ
더 이상은 진행하기 힘들어서 스튜디오 한 쪽에 있는 침대에서 일단 재웠다.
엄마도 힘들어서 민서 잘 때 잠깐 낮잠^^
30분 자고 일어났다고 또 기분이 좋아졌는지... 다시 활짝 웃는다
숲속 컨셉. 그러나 민서는 이제 한계다.
더 이상은 싫어요~~ㅜ.ㅜ
집에서는 그렇게도 활짝 웃고 그랬는데도 여기서는 웃는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다.
일단 백일 사진은 여기까지...
앞으로 200일 사진, 돌사진까지 찍은 후 성장앨범을 만들 계획이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빠,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앨범을 민서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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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유식보다는 무언가 씹을게 있는 밥을 좋아한다.
엄마 아빠 저녁 식사할 때 꼭 옆에 자리 하나 차고 앉아서 똑같은 걸 같이 먹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조그마한 숟가락으로 흰밥덩이를 조금씩 떼어주면 어찌나 야무지게 씹어먹는지..ㅎㅎㅎ
난 민서가 벌써 이가 나온 줄 알았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기는 하다만... 정말 잇몸으로만 씹어서 삼켜도 괜찮을까 걱정이 되다가도...
소화 잘 시키고 저렇게 맛있어 하니 그냥 먹이고 있다.
오늘은 엄마가 이유식을 정말 맛있게 만들어 주셨다.
다시마로 낸 국물에 곱게 갈은 소고기와 브로콜리, 고구마, 흑미 등등으로 만들었는데,
씹을 것이 너무 없으면 민서가 또 안먹으니까 물넣고 살짝 끓인 밥 정도 생각하면 되겠다.
낮에는 브로콜리 맛이 어색했는지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는데,
저녁때에는 벌써 적응이 되어서 한그릇을 뚝딱 다 비웠다.
먹고 나니 기분이 좋은지 다리도 흔들고... 소리도 지르고... 한다.
귀청 떨어지는 줄 알았다...ㅎㅎ
민서 요즘, 기분 좋으면 저렇게 비명을 지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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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아기자기한데다 손에 쥐면 비닐을 만지는 듯한 부스럭거림이 맘에 드나 보다.
근데 오늘은, 책으로 또다른 놀이를 하나 발견했다.
만세 놀이를 한 번 하고 나더니 너무 만족스러워 해서 헝겊책을 쥐어줄 때마다 한다.
신기한 건, 옷이나 수건 등의 다른 것들로는 이 놀이를 잘 하지 않는 다는 것.
고모가 주신 무당벌레 헝겊책 - 민서가 항상 가지고 있는 완소(완전소중)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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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 2010/01/08 00:39
마지막 사진.. '100% 만족'이라는 게 얼굴에서 팍팍 드러나는데? 귀여워...
우리 둥이는 무당벌레책 아주 많이 좋아하진 않았는데 민서가 이렇게 좋아하니 고모가 기분이 좋아요.
의자에 앉아서 책보는 민서를 보니 대견해. 우리 아들들 보면 잘 모르겠는데 민서보면 참 빨리 크는 거 같애. 시간도 빨리가고.. -
꼼 2010/01/08 16:55
ㅋ 저책 이지윤도 있는데
울 딸램도 저 무당벌레 딱 조만할때 매일 들고다녔다우
친구집 갈때도 저거 하나 주면 쭉쭉 빨면서 20분 이상 놀았어 ^^;;;-
Derrick00 2010/01/11 19:01
저 책이 유명한가 보네.. 참 잘 만든거 같어... 색깔도 예쁘고 부시럭거리는 소리도 나고... 애기들 관심끌기에 딱 맞는 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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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할애비(?) 2010/01/10 13:45
정초에 오랫만에 민서의 실물을 보니 "땅땅" 그 이상의 표현이 생각나지 않더군(아! 나의 어휘력이 짧음을 한탄 할 밖에...)
민서어멈이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게다가 귀염 받는 방법을 잘 가르쳐 놔서 처음보는 내 손에 와서도
너무 너무 잘 놀아 내게 귀염 받고 할머니,엄마 손덜어드리고 두루두루 이쁜 짓만 하더군.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는 키우고 민서는 자라도록 기도하마.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엄마 아빠 서재에서 얘기하면서 쉬는데...
민서도 떡하니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어야만 한다.
서재에서 과일이며 물 등을 먹고 있는데 민서 눈빛이 너무 부담스러운거다.
그래서 한 번 줘 봤는데...
웬걸~ 플라스틱으로 된 자기 물컵보다 더 잘먹는다..ㅋㅋ
그러고보니 유아용 보리차 대신 정수기의 생수를 더 좋아하고,
요즘 이유식은 잘 안먹어도 엄마아빠 밥먹을 때 옆에서 밥풀하나씩은 꼭 뺏어먹는다.
뭐든지 엄마 아빠를 따라하고 똑같은 걸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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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09/12/22 09:54
그래도.. 아직은 생수보다 보리차 주는게 좋아
어디 기사 였드라 여튼.. 생수로 주고 싶어도 일단은 끓였다 식힌 물 주는게 좋구
맑은 물보다는 연한 보리차 같은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
Derrick00 2010/01/07 23:42
보리차도 주고 생수도 주고... 다 잘 먹어 이제는..ㅋㅋ
요즘에는 쌀을 갈아서 만들어주는 이유식도 싫어하고 밥을 엄청 좋아하고 잘먹어... 아직 이빨도 없으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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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할애비(?) 2009/12/27 14:03
오랫만에 들어와 보니 민서의 모습이 여러장 올라왔네!!!
부쩍 자란 모습이 대견스럽구나. 엄마가 정성을 많이 기울인 덕인 듯...
아 참! 아범의 외조와 사랑도 큰 힘이 되었겠지?
이제 균형이 맞으니 됐지? 자칫 싸움시킬 뻔 했네.
앞으로도 더욱 튼튼하게 자라는 민서의 모습과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많이많이 보여주기 바란다.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빤~히 쳐다보길래 이제 시작해도 되겠다 싶어서 12월 1일부터 이유식을 준비했다.
이제 150일정도 된 건가...
죽보다는 조금 묽고 미음보다는 진~하게 만들어서 먹였는데, 민서 반응은...
이유식 시작 안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아한다...ㅋㅋㅋㅋ
(근데.. 이불은 좀 펴놓고 찍지..ㅋㅋ)
마치 계속 먹어왔던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잘 먹고 흘리지도 않는다.
주는 것이 좀 늦어지면 짜증내면서 막 보챈다. 성질 하고는...ㅋㅋ
지금이야 죽이지만... 좀 더 크면 이제 제대로 된 이유식을 줘야 할텐데...
아빠 주말에도 출근해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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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모 2009/12/08 05:05
이유식 너무 좋아하는데??? ^^ 한스푼 받아먹고 손발 휘둘러가며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야..ㅋㅋ
우리 민서 벌써 이유식할만큼 컸구나.. 다른 아가들 크는거 보면 시간이 참 빨라..
우리 둥이들 크는건 더딘거 같은데..ㅋㅋㅋ -
의준맘 2009/12/09 15:07
민서 이유식 시작했네요...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ㅋㅋ
와이프 대신 아저씨가 맨날 칼질해줘야겠네요~~~
초기엔 열심히 다지기만 하면 되니까 열심히 도와줘요!!!
우리 아들램 이유식 만든다고 땀 뻘뻘 흘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애들 크는 거보면 시간이 참 빨라요.... -
홍선영 2009/12/10 06:14
으냉아 엄마가 이거보고 민서가 받아먹는걸 보고, 엄청 웃어대신다.
민서 다컷네 ㅋㅋㅋㅋ.
ㅋㅋㅋ 엄마가 더 애같애 뭐가 그리 좋으신지 모르겠다.
다른 때는 어림도 없는데,
저녁 식사 시간만 되면 엄마 아빠 편하게 밥먹을 수 있도록 혼자 누워서 기다려 주는 것이다...ㅋㅋㅋ
물론 아무렇게나 되는 것은 아니고, 절차가 있다.
먼저, 배가 부르도록 분유를 준다.
그 다음으로 10여분쯤 안아주고 얘기하면서 놀아 준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보이면 반드시 혼자 놀아야 하는 시간과 이유를 말해준다.
예를 들어, '엄마 아빠 식사하셔야 되니까 그 동안에 민서는 혼자 놀아야 된다~~ 지금이 7시 반이니까 8시까지 30분만 혼자 놀아~~ 알았지??' 라고 말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 중요하다... 이 말 안하면... 절대 안기다려준다)
그런 다음, 음악을 틀어주고 엄마 아빠가 잘 보이게끔 민서를 편하게 눕힌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엄마 아빠는 편하게 하루 일과를 얘기하면서 30분동안 즐겁게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얼마나 고마운지...ㅎㅎㅎ
그/러/나/....
민서가 조용히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혼자 잘 놀기도 하지만 때때로 자기가 여기 있다고 알리기라도 하듯 관심을 끄는 행동을 한다.
먼저 첫번째, 일단 삐진척한다. 불러도 대답없다...ㅋㅋㅋ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두번째, 배시시 웃어주기.
엄마 아빠를 관찰하다가 자기를 볼 때만 웃는다. 고개를 돌리면 바로 무표정~~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해진 30분이 다가오면 짜증과 애교가 섞인 소리를 낸다. 빨리 식사 마치라는 듯...ㅋㅋㅋ
엄마 아빠, 그래도 저녁식사 맛있게 했다. 고마워 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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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둥마미 2009/11/02 12:56
민서 뽀동뽀동 볼 너무 귀여워~ 그나저나 민서는 뽀동뽀동 이쁜긴한데 하루종일 안고있어야하는 엄마는 힘들어 어째??
어흐~ 꽃게탕~ 눈물이 주룩주룩.. T.T
입안에 침이 한가득이얌...
엄마도 보니깐 좋아요~-
Derrick00 2009/11/04 08:59
꽃게탕 정말 대박이었다구~~-ㅠ-;;
안그래도 꽃게탕 먹으면서 너 얘기도 나왔어...
나랑 선경이는 바로바로 게살 뜯어먹는데 너는 다 모아놨다가 밥에 비벼서 먹는다구... 그러다가 우리들한테 뺏겨서 울었다고..ㅋㅋㅋ
나중에 꼭 해주신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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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삼촌 2009/11/19 15:16
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민서도 많이커서 이제 사람꼴이 나오네...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구나
애엄마의 사랑이 애기 모습 구석구석에서 보이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