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 오빠들... 놀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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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둥이들과 민서가 만나는 순간을 매우 기대했었다.

민서는 워낙 언니오빠들을 좋아하고 활발하기에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놀아달라고 할 거라 예상을 했고, 둥이들도 미국에 있을 때 모니터로 민서 보면서 예뻐했었다는 말을 들어서였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민이랑 탁이랑 손잡고 걸어가는 사진에서는 감동~~!! 언젠가는 그 사이에 민서도 있겠지~~ 하고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서로 의지하며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둥이들. 나중에는 이 사이에 민서가 있어야 한다 둥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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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흘러 둥이들과 민서가 처음 만나던 날~~
민서는 예상대로 둥이오빠들한테 달려들었는데... 너무 달려들었었나보다..=.=;;
둥이들이 민서를 피해서 도망다니고 같이 안놀아주는 것이다!!!

에구에구... 기대가 약간 어긋났지만 뭐 첨부터 그러기는 어렵겠지... 그래도 약간 서운하던 찰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둥이들이 민서를 챙겨주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날은 기어다니는 민서에게 둥이들이 첨으로 눈높이를 맞춰서 같이 기어다니기 놀이를 했다.
민서... 오빠들이 관심 가져주고 같이 놀아주니까 좋~~단다...ㅋㅋㅋ


기분이 너~무 좋아진 민서... 오빠들한테 뽀뽀세례다... 근데 둥이오빠들은 침 닦느라 바쁘다...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민서 잘 챙겨주면서 사이좋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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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규둥마미 2010/08/23 22:48 address edit & del reply

    에공.. 미안해라~
    민서는 좋다고 쫓아다니는데 민이탁이가 잘 호응을 안해주네.. ^^;

    민서가 조금만 더 커서 말도 하고 같이 뛰어다니면 아마 더 잘 놀겠지...
    그리고 더 자주보고...

    우리 민서 이제 아장아장 잘 걷나???
    또 보고싶어요~

    • BlogIcon Derrick00 2010/08/25 16:49 address edit & del

      아냐아냐~~ 나중에는 잘 놀았잖아..ㅋㅋ

      민서는 이제 다리 힘이 좀 생긴 것 같긴 한데, 별루 걸어다니려는 의지가 없어보여..;;;

  2. 작은고모 2010/09/02 09:17 address edit & del reply

    인제 미자도 따라다닐꺼야~그때는 집이 너무 좁겠는걸 ㅎㅎㅎㅎ

    • BlogIcon Derrick00 2010/09/03 14:58 address edit & del

      밖에서 놀아야지 뭐..ㅋㅋㅋㅋ 얼른얼른 나와라~~~^^

  3. sandy 2010/09/06 23:30 address edit & del reply

    아~ 넘 이쁘당 선일이 더 정신줄 노았겠네~ 후훗

    • 민서어멍 2010/09/08 12:43 address edit & del

      이번 일욜날에도 가족모임이였거덩~
      민서 완죤 쌍둥이 오빠들 졸졸졸~~
      이제 잘걸어다녀서 다행이야~
      저번만해도 기여다니니깐
      민서가 힘만들고 속상해 했는데..
      언니!~놀러와~민서 고속주행하는거 봐야지~
      ㅎㅎㅎㅎㅎ^^

더워도 걱정없어요~ 할아버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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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더운 날씨이긴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기 전인 7월 말까지만 해도 너무~너무~너무~ 더운 날의 연속이었다.

집의 창문을 전부 열어놓아도 후끈한 바람이 불고,
잠깐씩 소나기라도 오는 날은 시원한게 아니라 습도까지 높아서 후덥지근 하기만 하다.

이런날은 수영장이 있는 본가로 가는 것이 최고!!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수영장으로, 8층 정원에 있는 어린이용 풀장이다.

7월 말에 아이들 방학에 맞춰서 개장한다고 민서데리고 오라고 하시길래, 얼~른 갔다. ㅋㅋㅋ

더위 많이 타는 민서도 시원~하다 ㅎㅎ

뒷모습만 보면 자세가 제대로~~


아버지께서 삼남매를 전부 호출하셨다. 덕분에 매제들과 쌍둥이들까지 같이 놀았다.

큰매제와 규탁이. 좋~댄다..ㅋㅋ

탁이, 민이(탁이 머리위에 살짝..;;), 그리고 민서

규민이도 좋아라~~

^^

이제 규탁이는 할아버지랑 놀자~~



할아버지가 민서 시원하라고 튜브에 태워서 끌어주신다. 민서, 자세 나온다;;

한동안 물놀이를 했으니 이제 간식 타임이다.
점심도 많이 먹고 나왔는데, 아무것도 안한것 같아도 금방 배가 고파진다. 민서도 배가 고픈가 보다. (항상 고프긴 하지만..;;)

아기용 뻥튀기 먹는 민서

시원~해요 엄마~~

세 모녀. 시집가고 애엄마여도 친정에만 오면 항상 어리광이다.


다음 날은 식구들 모두 다시 한번 돌잔치 했던 '리틀 피에스타'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다행히 이 곳 매니저가 지난 번에 무료 시식권을 많이 챙겨줘서 공짜로 가족 모임을 잘 하고 왔다.
여기 음식은 종류가 많진 않지만 깔끔하고 맛있어서 맘에 든다. 특히 초밥과 회가 맛있어서 좋다.
단, 음식사진은 없다..ㅋㅋ

폴라로이드 사진 인화되기를 기다리면서...ㅋㅋ

전체 가족 사진. 내년이면 아마 2명이 더 늘어나 있을지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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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규둥마미 2010/08/23 22:50 address edit & del reply

    내년에 2명이라니... 혹시??? ^^

    어휴~ 저 부담되는 사진 조금만 있다가 내려주면 안될까??? (세모녀사진..)

    외삼촌이 사준 튜브가지고 우리 둥이 얼마나 잘노는지 몰라요.. 고마워요~

    • BlogIcon Derrick00 2010/08/25 16:47 address edit & del

      뭐 그럴지도 모른다는 거지..ㅎㅎ
      난 저 사진 괜찮더만.. 맘에 안들어?? ㅎㅎ 정 그러면 내려 줄께..ㅋㅋ

  2. 작은고모 2010/09/02 09:21 address edit & del reply

    어후...우리 인제 정말 대식구구나...세모녀 사진 보니까 딸이 둘은 있어야겠는걸....미자랑 미자2랑 미돌이까지 낳아야하는건가?

    • BlogIcon Derrick00 2010/09/03 14:59 address edit & del

      일단 미자부터...;;
      그래도 입덧을 잘 넘겨서 다행이야~~^^

  3. sandy 2010/09/06 23:33 address edit & del reply

    민서 땡땡이 후드티 원츄~ 넘 기여워~

    가족모임 자주하는구나~ 부러우이~ 난 부산이야 가야만... 내 동상볼수 있는데...

    • 민서어멍 2010/09/08 12:40 address edit & del

      우진이 엉아가 부산에 있으니깐..
      가까이 살면 놀러갈텐데 말야!~^^
      호연이 승연이 많이 컸을텐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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